민화전
조선시대 익명의 천재 화가들이 상상력과 창의력, 독창성을 발휘해 그려낸 민화들이 ‘판타지아 조선’을 통해 처음으로
일반에 공개됐다. 17년 동안 민화를 수집해 온 콜렉터 김세종 씨의 소장품 중에서 문자도, 책거리, 화조, 산수, 삼국지,
구운몽, 까치호랑이, 무속화 등 이야기가 가득한 70여 점을 엄선했다.